맞벌이 부부의 아파트 매매시 고려사

조회수 2019. 3. 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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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정통 재무설계

모든 부모가 내 자식이 행복하고, 걱정 없이 살길 바란다.


몇 주 전 박진규 씨 부부가 당사 문을 두들겼다. 이유인즉슨 한 달 전 부모님께서 천만 원을 통장에 입금해주셨단다. 주신 이유는 진규 씨 형이 최근 큰 평수로 이사를 하면서 대출받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태줘야겠단 생각에 진규 씨 형에게 천만 원을 주시면서 진규 씨네 집까지 같이 주셨다는 거다.


어느 한집만 주면 차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만큼 동등하게 줘야 한다면서 각각 천만 원씩 입금하셨다고 했다. 돈을 주신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했다. 각 집마다 첫아이를 출산했을 때도 200만 원씩 주셨단다.


진규 씨 부모님이 형제들이 힘들 때마다 돈을 턱턱 내놓는 돈 많은 분들은 아니다.

시골에서 50평 정도의 텃밭을 일구면서 생활하시는 노부부인 부모님께선 매월 연금으로 받은 돈 일부를 저축하신다. 두 형제의 첫아이 출산 때도 이번에 형제에게 준 돈도 차곡차곡 적금을 통해 만기가 되면서 주신 돈이라고 했다.


대출 없는 집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출이 흔한 요즘!

진규 씨네는 아주 비싼 자가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 집이 있다는 것과 대출이 5000만 원 정도밖에 없다는 게 남들보다는 작은 부채로 언제든지 대출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규 씨네도 이 돈을 대출 갚는데 쓰고 싶지만, 아직까진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돈을 좀 더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싶단 생각에 고민 중이다.


처음 딸아이를 낳았을 때 받았던 200만 원은 흐지부지 아이 용품과 생활비로 쓰면서 없어졌지만, 이 돈만큼은 잘 활용하는 게 부모님의 감사함에 보답하는 마음이라고 진규 씨는 생각한다.


아내 정연 씨는 이제 막 재테크에 눈을 떴다.

지역 내 아파트 카페에도 가입하고, 재테크 카페에도 가입하였는데, 남들은 아파트를 사고 나서 엄청 많이 뛰어올랐지만, 3년이 지난 현재의 아파트는 1000만 원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고, 남편의 직장의 동선과 올봄이 시작되면 재 취업을 하는 정연 씨의 직장을 고려해서(일단은 친정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아이를 봐주기로 함) 이사도 가야 하고 이왕이면 돈이 되는 아파트를 가고 싶은데 도통 모른다고 한다.

인적 사항

박진규(38살), 이정연(35살), 박채원(2살)

470만 원 + 인센티브 2000만 원 정도 + 설·명절 100% + 상하반기 보너스 100%,

아내 3월 25일 첫 월급 218만 원


자산 및 부채

주거) 경기도 남양주 호평지구 ◯◯ 아파트

차량) 아반떼 대출

현황) 아파트 담보대출 5000만 원 은행 비상금 1900만 원(+하반기 인센티브 1200만 원(2월 예정))


월지 출 현황

470만 원 + 20만 원 = 490만 원

재무목표

1. 좀 더 큰 집으로 확장(재테크 목적이 강함)

2. 노후

3. 자녀교육비

*외식을 잘하진 않아요. 다만, 아이 키우면서 제가 홈쇼핑이나 카스로 반조리식 음식을 사서 남편과 먹는 편입니다. 아이가 어리고, 춥다 보니 나가서 먹는 걸 거의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바쁠 땐 별내 쪽 친정에 자주 가서 있다 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혁노 입니다.

진규 씨와 정연 씨처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외벌이에서 맞벌이로 변경되는 부부들이 꽤 많습니다.

아이의 양육부터 많은 환경이 바뀌게 되는데, 제일 중요한 건 경제적인 부분이죠? 서로 각자 나눠서 관리할 것인지, 한쪽에 생활비만 줄 것인지…등


맞벌이 부부의 돈 관리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서로의 경제권을 인정하고, 독립적으로 경제권을 가지는 독립형이다.

장점으로는 서로의 분배된 지출 금액 안에서 관리하면 서로 돈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

명절이나 양가 행사 때 각자 자신의 집에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기 때문에 집안 행사나 명절로 인해서 돈 문제로 싸울 일이 없다는 거다. 또한 각자의 활용 범위 안에서 지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의 동의 없이 각자의 취미생활 등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매력적이다.

반대로 이런 소비에 대한 자유로움 때문에 가장 큰 단점인 목돈을 모으기가 어렵다.

두 번째, 일부 큼직한 생활비 등만 배우자 한 사람에게 주고, 나머지 금액은 각자 알아서 지출하는 분배 독립형이다.

주택 대출 상환금, 아파트 관리비, 교육비, 식비…등은 부부가 같이 관리하고, 각자의 용돈이라든지, 부모님 용돈, 이, 미용비.. 등은 각자 관리를 하기 때문에 돈으로써 부부가 싸울 일이 별로 없다는 게 장점인데, 각자의 저축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산규모를 파악하기 힘들고, 보통 이런 가정에서는 부부 한쪽이 투자를 잘못했을 경우 나중에 아주 큰 싸움이 날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노후자금 등의 준비에 차질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 부부 중 좀 더 꼼꼼한 한 사람이 모두 관리하는 ‘공유 전담형’이다.

일단 사람들의 유형은 다 다르다.

돈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꽤 많다. 많이 벌든, 적게 벌든…그렇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면서 이성적인 배우자가 돈 관리를 맡으면 돈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장점으로는 지출 파악이 쉽고 목돈을 모을 수 있으며, 돈 관리에 대한 위험에 처할 상황이 상대적으로 다른 돈 관리보다는 적다.

맞벌이 부부의 돈 관리에 있어서 각자 독립적으로 하든, 배우자 한 명이 하든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다.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부부가 서로 공유해야지 지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쉽게 빠지기 쉬운 “일확천금의 유혹”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그러고 나서는 부부의 공통적인 재무목표를 수립하면 된다.

내 집 마련, 대출 상환, 자녀의 양육, 교육비 등과 한살이라도 어릴 때 준비하면 더욱더 효과적인 노후 연금 등의 재무목표를 세우고, 자칫 잘못하면 맞벌이 소득이기 때문에 다른 외벌이 가정보다 총 소득이 높다는 생각하에 빠지기 쉬운 누수 지출 관리를 해야 한다.

부부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무조건 부동산과 아파트가 돈이 되는 건 아니다. 여러 가지 고려 사항들이 있는데 한번 짚어보겠다.

첫 번째는 지역적 요소로 포함 한 미래가치의 판단이다.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부동성의 성격을 띤 자산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학생들한테 물어봐도 강남이 더 좋은지, 모지역의 시골지역 중 어느 지역이 좋은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지역은 이미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새롭게 진입하기에는 너무나 그 장벽이 힘들다.

이미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가도 고려해야 한다.


신도시 건설, SOC 사업의 도로나 항만 건설, 전철역, 고속철 역, 대규모 공원 조성 등 향후 개발이 계획된 지역이나 아직까지 저평가된 지역인가?를 잘 판단하여야 한다.

두 번째. 교육 시설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는 주변의 교육 인프라가 아파트 가격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초품아라는 말은 들어봤을 거다.

교육정책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나, 교육 인프라는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학교나 학원이 어디에 위치하고 몇 개가 있고, 교육수준이 어떤가가 정말 중요하다.

세 번째는 경기의 흐름이다.

금리의 흐름 : 여러 경제적 지표 중에 금리 추이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제 전반에 걸쳐 뚜렷한 호재가 없는 현 상황에선 금리가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금리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 시중 뭉칫돈도 주택시장에서 서서히 빠져나간다.


가격의 흐름 : 호가를 실거래가로 오인하면 안된다. 실제 거래가를 반드시 알아보고, 여러 중개업소에 들러 가격을 확인한 후 평균을 산출하는 방법도 하나의 팁이다.


시대의 흐름 : 이왕이면 교통. 환경. 교육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가 최고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형은 교통, 중대형은 환경. 교육여건 위주로 선택하면 된다.

네 번째는 역세권이다.

역세권이란?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를 말한다.

보통 역에서 500m~ 1km 정도 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역세권 아파트 투자 시에는 소형 평형이 유리하다.

대형 평형이나 고급 아파트의 경우 역세권보다는 환경 등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가격의 하락이 적고, 경기가 상승할 때에는 더 큰 폭의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 상품이다.

다섯 번째는 정책이다.

부동산 상품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 발표 시마다 정부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시장을 주시하여야 한다.

현 정부의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은 공급을 지연시키며 규제정책으로 부동산 시장가격을 압박했다.

하지만, 실물경기, 대출금리, 시장 반응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예의 주시하다 보면 어떤 한순간의 타이밍에서 움츠려 있던 시장이 변화를 모색하는 게 보일 때가 있다.

그때가 부동산 시장의 변화일 때인데 "정책이 시장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도 있듯이, 어느 시점이 되면 결국에는 다시 부양책을 펴서 경제를 살리는데 주력을 할 수밖에 없다.

여섯 번째는 환경이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각종 혐오시설이나, 쓰레기 처리장, 추모공원, 버스 차고지, 등 혐오시설이 있는지도 봐야 하며 숲세권이라는 말이 있듯이 산을 낀다든지, 강을 기고 있는지 등도 중요하다.

서울의 경우 한강이나 남산을 조망하는 조망권의 가격이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높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지식이다.

또한 요즘은 슬세권이라는 말이 있다.

슬리퍼를 신고 마트도 돌고 병원도 간다는 말이 있듯이, 집 주위에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와 병원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 준다.

단지의 규모와 단지 내 편의시설을 잘 살펴보아야 하는 요소이다.

단지 내에 편의 시설로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 골프 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의 유, 무도 굉장히 중요한 환경적인 요소이고, 이러한 편의시설을 위해서는 아파트가 대단지로 있어야지 입주민들을 수용할 수 있기에 아파트의 공급 세대수도 굉장히 중요하다.

부동산은 몇 번의 가격 상승을 보인다.

· 개발계획이 발표될 때,

· 착공할 때, · 준공되었을 때,

· 시가지가 성숙되었을 때,


각 단계별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을 하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투자자산의 규모와 투자 기간을 고려하여 투자 시점과 미리 어느 가격이나 기간이 되었을 때 매도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장기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 투자 시 내 집 마련용이라면 현재의 주거여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고, 미래의 투자로 본다면 인기지역이나 신규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 들어서 가끔씩 미분양 아파트 기사를 접한다. 현재 10억이 넘는 왕십리의 텐즈힐이 몇 년 전 분양 시에 3억 중·후반대의 분양이 미분양이었다는 건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서울지역 내에서는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시간이 지나서 분양이 완료되면 프리미엄이 붙는 특징을 보였다. 그래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투자 시 미분양이 해결될 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

미분양 아파트가 대규모 택지 개발 지역 내에 위치하거나, 수도권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분양이 해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일시적인 공급과잉이나 일시적인 수요 감소나 현재의 투자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의 미분양은 시간이 지나면 미분양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에 의한 미분양은 시간이 지나도 미분양은 해소되지 않고 가격 하락을 가져온다.

부부의 가장 궁금한 사항인 부동산에 대한 부분과, 맞벌이로 환경이 변할 때의 돈 관리법을 알아봤으니, 혹시나 누수 되는 지출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소득의 변화 후 지출의 예상 변화도 짚어보자.

월 지출 현황

470만 원 + 20만 원 + 218만 원 = 708만 원

지출 중 조정을 통해서 줄이는 부분과 추가되는 부분 등을 정리했는데 한 가지만 짚어가보자.

재무 설계를 하다 보면 보험료와 통신비 지출 변경들이 많은데, 그만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고, 교체 주기도 짧아져서이다.

보통 우리가 휴대폰을 교체하러 가면 “할부원금이 어떻고 출시금, 지원금이 어때서 이 요금제로 가입하면 제일 저렴하다.”등 정신을 쏙 빼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휴대폰 용어를 좀 정리해보겠다.

기기값이라는 출고값은 말 그대로 휴대폰 단말기를 제조사에서 출고할 때의 가격을 말하는 거고, 통신사 공식 지원금은 통신사에서 핸드폰을 개통할 시 각자 통신사 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이다.

그래서 우리가 휴대폰을 할부로 구입할 때의 할부원금이라는 말을 듣는데, 그 할부원금은 출고가에서 통신사 공식 지원금을 뺀 금액을 말하며, 이 할부원금을 24개월, 36개월 등 약정 기간을 나누어서 매달 내는 금액이 월 할부금인데, 이 월 할부금에는 4~5%대의 고금리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다 보니, 휴대폰을 할부로 구입하기보다는 일시불로 구입하는 게 더 유리하다.

부부는 할부원금도 원금대로 이자는 이자대로 사용되는 높은 이자는 높은 이자대로 내고 있으며, 집에 인터넷과 유선 TV도 너무 많은 금액을 내고 있기에, 모 통신사의 인터넷, TV, 통신요금을 결합하는 유·무선 결합상품을 활용해서 총비용을 낮추고, 휴대폰 할부금은 보험 적립금 특약을 삭제하면서 받은 환급금으로 상환을 했다.

부부의 통장 쪼개기의 가장 큰 중점을 둔 건 조금씩 투자비율을 높이자는 것이었고, 초기에는 저축상품과 유사한 안정 위주의 상품 배분을 우선으로 했으며, 늘어난 소득에 대비해서 안정 상품 위주로 자산을 늘리는데 포트폴리오를 맞추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적립형 발행어음을 추천했는데, 발행어음이란? 증권사가 지급을 약속하고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즉 발행어음은 증권사, 종금사가 자체 신용으로 어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으로, 일종의 ‘채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자가 금융사에 대출을 해 주고, 그에 따른 이자를 받는 셈이다.

발행어음은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이며, 확정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전성 대비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거치식 발행어음의 경우 약 연 2.5%, 적립식 발행어음의 경우 연 3% 정도의 금리를 현재 판매 중인 적립형 발행어음의 연 수익률이 2.5% 정도인데, 모 투자증권에서 신규 고객으로, 1인당 최대 월 50만 원, 연 600만 원까지 적용 금리는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5% 주는 상품을 가입했다.

“성공은 노력의 결실이니 안 될 것을 근심하지 말고, 태만해짐을 경계하라”

바쁜 일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막내 외삼촌이 내게 보낸 문자다.

가장 무서운 건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들은 예측 가능하다.

준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지런함이 가장 필요하다.

“할 수 있다. 꼭” 제각기 바라고 원하는 순위가 다 다르다.

모든 걸 한꺼번에 다 할 수 없다.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고 이루어낼 때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여러분 모두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꼭 할 수 있다”

“이 땅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부러워하며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한국경제교육원(주) 홈페이지 www.koreaifa.net


나와 같은 고민 때문에 재무상담받은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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