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에는 프로 고양이 '확'대범이 있다
조회수 2017. 5. 23. 11:30 수정
by. 한국애견신문 이소미기자 newsdog@naver.com
업로드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레오가 더 많은 사랑받기를!!!
얼마전 남녀 경찰관이 연인으로 위장해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부산경찰!
이번엔 아기고양이의 집사가 됐습니다><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부산경찰!
이번엔 아기고양이의 집사가 됐습니다><
부산경찰은 SNS에
"일주일 전, 한 시민이 금정경찰서 입구 초소에
꼬질꼬질한 아기고양이를 가져다줬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일주일 전, 한 시민이 금정경찰서 입구 초소에
꼬질꼬질한 아기고양이를 가져다줬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한동안 어미 고양이를 기다렸지만,
어미고양이는 오지 않았고
아기고양이의 애교를 본 의경들은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하나둘씩 고양이 집사로 전직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어미고양이는 오지 않았고
아기고양이의 애교를 본 의경들은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하나둘씩 고양이 집사로 전직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기고양이의 이름은 '레오'!
검은색과 흰색 털이 오레오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검은색과 흰색 털이 오레오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소 화이트보드엔 '고양이 밥시간'이 적혀있는데,
아침,점심,저녁,하루 두 번 간식시간까지
정해져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은
"집사들 중에 프로 고양이 확대범이
섞여있는 게 확실하다"며
레오에 대한 경찰들의 애정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아침,점심,저녁,하루 두 번 간식시간까지
정해져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은
"집사들 중에 프로 고양이 확대범이
섞여있는 게 확실하다"며
레오에 대한 경찰들의 애정을 확인시켜줬습니다!
부산경찰은 인스타그램에
레오의 자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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