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주인 다시 만난 강아지의 반응..! 이게 누구야!!
조회수 2021. 5. 12. 11:30 수정
호주에 살던 미카일라라는 여성은 업무 상 18개월 전에 뉴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호주에 돌아오지 못하고 18개월이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호다닥 달려오는 테스
누나아아아앙♡
그러던 어느 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방역 우수 국가끼리 여행객들에게 자가 격리를 면제해 주는 여행 제도인 '트레블버블'을 시행했습니다.
미카일라는 그리운 가족들을 보러 호주에 돌아왔습니다.
문이 열리고, 가족들과 함께 반려견 테스가 들어왔습니다.
테스는 미카일라를 보자마자 달려와 품에 와락 안기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신나서 뛰어다니는 테스
호다다닥 (어디가..?)
저 멀리 뛰어갔다 다시 뛰어 오는 테스
다시 핥핥핥♡
테스는 코로나 격리 상황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누나가
많이 그리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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