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얼굴 때문에 입양이 안되고 있던 고양이.. 실제로 만나니까..!
조회수 2021. 5. 1. 08:00 수정
독일에 사는 프란시스카라는 여성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반려묘를 키우려고 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소 사이트를 둘러보던 프란시스카는 심술궂은 얼굴의 고양이를 한 마리 보았습니다.
심술궂은 표정을 하고 있던 고양이는 버려진 주택단지에서 방황을 하다 구조된 고양이였습니다.
다른 길고양이들과 싸움으로 생긴 상처들과 건강 문제까지 있던 고양이였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표정 때문인지 아무도 고양이의 입양 의사를 보이지 않아꽤 오래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였습니다.
입양된 후 표정이..!!
그런 고양이였지만 프란시스카는 더 마음이 쓰이고, 귀엽게만 보여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프란시스카가 만남의 방으로 들어가자 고양이는 프란시스카에게 다가와 다리에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심술궂게 생겼지만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본 프란시스카는 바로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집에 온 첫날부터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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