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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하던 남편이 칼을 들고 위협하자 가족을 지킨 반려견..

조회수 2021. 4. 28.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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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의 한 마을에서 62세 남성이 아내와 손주들을 칼을 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반려견 포피뇨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막아서서 으르렁거렸습니다.


화가 난 남편은 포피뇨의 가슴과 배네 번이나 찌르고 도망쳤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id=247459162287974&story_fbid=1364788443888368
포피뇨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id=247459162287974&story_fbid=1364788443888368

포피뇨는 피를 흘리며 아파했지만, 출동한 경찰들을 보고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시골 마을이라 동물병원도 많지 않아서 포피뇨의 깊은 상처를 치료할 만한 전문 동물병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포피뇨의 기사를 본 카이오 산토스 하벨로 수의사포피뇨를 치료해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72km나 떨어진 몬치스클라루스에 간 포피뇨는 점점 더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출처: https://cure-ed-info.com/world-news/loyal-dog-knifed-after-protecting-owner-and-her-grandkids-from-enraged-husband/
다행히 포피뇨는
무사히 치료를 받아 회복중
이라고 합니다.
포피뇨를 찌르고
도망친 남편도 경찰에 잡혔다
고 합니다.
가족을 지키러 온 몸을 던진 포피뇨가 너무
든든
하고
용감
합니다!
앞으로는
가정폭력이 없이
포피뇨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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