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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미용을 맡겨놓고 데리러 오지 않는 주인에게 전화해도 받지 않았는데..!!

조회수 2021. 4.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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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시에 있는 한 애견미용실에 강아지 롤라가 맡겨졌습니다.


롤라의 미용을 끝내고 기다리던 미용사는 주인이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버릴 사람 같지는 않았기에 미용사는 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 동물담당 공무원에게 신고를 해 보았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v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
미용을 끝내고 주인을 기다리는 롤라
출처: 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v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
옴마 언제와요,,?

담당 조사관이 롤라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싶어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해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집 안을 들어가 보니 롤라의 주인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롤라의 주인은 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v
옴마..
출처: https://twitter.com/NEHumaneSociety/status/1379147386401009666
롤라의 주인에게 출동한 담당 공무원
강아지 미용사분께서 주인의 연락을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큰일
이 났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롤라는 주인의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주인의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고 합니다.
빠른 미용사분의 신고와, 공무원들의 대처로
한 사람의 생명
을 살렸습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
이 서로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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