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귀찮게 해서' 빌라 꼭대기 옥탑방 창밖 난간에 올려놓은 주인

조회수 2021. 4. 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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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카페에 반려견 한 마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빌라 옥탑방 창문 밖 난간에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주민들이 놀라 해당 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렸지만 견주는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1947&groupCode=AB110AD110
출처: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1947&groupCode=AB110AD110

견주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집을 방문하자 그제서야 문을 열었습니다.


견주는 젊은 여자였고, 강아지를 난간에 올려놓은 이유는 ' 마시고 자는데 강아지가 귀찮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97349&code=61121111&cp=nv
출처: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1947&groupCode=AB110AD110
강아지가
주인에게 애교
를 부리는데 그게
귀찮다
고 난간에 내다 놓다니..
저 견주분도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안전장치 없이 올라
가 보시면
강아지의 마음
을 아실까요?
지난 2월
동물보호법이 강화
되면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
를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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