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귀찮게 해서' 빌라 꼭대기 옥탑방 창밖 난간에 올려놓은 주인
조회수 2021. 4. 2. 11:30 수정
'강사모' 카페에 반려견 한 마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빌라 옥탑방 창문 밖 난간에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주민들이 놀라 해당 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렸지만 견주는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견주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집을 방문하자 그제서야 문을 열었습니다.
견주는 젊은 여자였고, 강아지를 난간에 올려놓은 이유는 '술 마시고 자는데 강아지가 귀찮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에게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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