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강아지 매달아놓고 달린 운전자.. 피투성이가 된 강아지
조회수 2021. 3. 30. 17:00 수정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국도에서 운전을 하고 가던 한 사람은 맞은편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보고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갤로퍼 차량 뒤에 무언가가 끌려가고 있어 목격한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을 돌려 쫓아가 보았습니다.
시속 60-80km로 달리는 차에 개가 묶여 질질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묶여 끌려가고 있는 차량
축 쳐진 채 질질 끌려가는 강아지..
갤로퍼 차량을 쫓아가는 길에 핏자국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차량 뒤쪽 견인 고리에 강아지가 묶여있었습니다.
갤로퍼가 잠시 정차한 사이에 목격한 강아지는 네 발이 모두 뭉개진 채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고 강아지는 이미 죽은 듯 미동도 없었다고 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강아지가
차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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