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들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오히려 가속 페달을 밟은 운전자.. 끔찍..
조회수 2021. 3. 29. 11:30 수정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 스타렉스 차량이 길에서 떠돌던 유기견 가족을 치고 가버렸습니다.
좁은 도로에서 유기견 가족은 차량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피하려 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강아지 한 마리가 밟혀 즉사했습니다.
유기견들을 보고도 그대로 달려오는 스타렉스
일부러 가속 페달을 밟아서 유기견들을 차로 치는 운전자
밤도 아니었기 때문에 스타렉스 운전자는 강아지들을 확인할 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동네 주민이 차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는 오히려 가속 페달을 밟았습니다.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자 운전자는 '유기견 한 마리 죽은 것 가지고 왜 그러냐'며
'어차피 주인 없는 개이니 고발해도 괜찮다'며 막말을 퍼부으며 삿대질하며 신고자를 위협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유기견들을 치고 가는 스타렉스
깜짝 놀란 주민이 달려와 차에게 멈추라고 하지만 그냥 가버리는 차량
밟힌 유기견이 걱정돼 다가가 확인하는 주민
밟힌 강아지는 부들부들 떨다가 바로 사망했고, 신고하는 주민
죽은 자식을 바라보는 아빠 유기견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운전자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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