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보다 더 오래 사는 상어가 있다..?! 397세로 추정..
조회수 2021. 3. 28. 08:00 수정
거북이가 가장 장수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이 무려 400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린란드 상어
2016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진은 그린란드 상어 암컷 28마리의 각막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노르웨이 연안에 서식하는 그린란드 상어가 4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지난 2016년 발견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가 장수할 수 있는 이유는
체온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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