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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고양이를 3층 창문틀에 방치하다 아침에 밀어서 떨어뜨린 고등학생

조회수 2021. 3. 23.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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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생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건물 3층 창문틀에서 밤새 방치해두다 아침에 밀어뜨렸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에 ‘3층에서 반려 고양이 밀어버린 고등학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건물 3층 창문틀에 위태롭게 앉아 울고 있습니다.


날이 밝자 고양이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건물 아래로 추락했고,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말았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tv/CMrusVbHbGV/?utm_source=ig_web_copy_link

고양이는 현재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상해를 입었으며, 배쪽이 바닥에 먼저 닿았다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동한 경찰도 사건의 심각성을 보고 엄중히 사건을 다루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현재 만행을 저지른 고등학생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건의
제보자
는 가난한 분이지만
성심껏 치료
해 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지금 고양이는
정말 아픈데도 반항 한 번 안 하고
온 몸을 맡기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고등학생이 고양이에게
이런 짓을 한 이유
가 무엇인지 밝히고,
엄중한 처벌
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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