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찾아오지 못하도록 강아지의 눈을 멀게 하고 유기한 주인..
조회수 2021. 3. 21. 08:00 수정
잉글랜드 캠브리지에 있는 코츠월드 유기동물 보호소 인근 기차역에서 한 강아지가 발견됐습니다.
강아지는 겁에 질린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발견한 한 시민이 보호소로 데려가 상태를 확인하니 눈에 있는 상처가 심각했습니다.
눈에 상처가 깊어 시력을 잃은 강아지
보호소에서 확인해보니 강아지는 주인에게 버림받기 전 이미 녹내장이 진행중이었는데 외상을 입은 것이라고 합니다.
보호소는 주인이 강아지를 유기하면서 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상처는 이미 너무 깊어 돌이킬 수 없어 안구를 적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런
악마 같은 짓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