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찾아오지 못하도록 강아지의 눈을 멀게 하고 유기한 주인..

조회수 2021. 3. 21.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잉글랜드 캠브리지에 있는 코츠월드 유기동물 보호소 인근 기차역에서 한 강아지가 발견됐습니다.


강아지는 겁에 질린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발견한 한 시민이 보호소로 데려가 상태를 확인하니 눈에 있는 상처가 심각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cotswoldsdogsandcatshome/photos/2747013878871289
눈에 상처가 깊어 시력을 잃은 강아지

보호소에서 확인해보니 강아지는 주인에게 버림받기 전 이미 녹내장이 진행중이었는데 외상을 입은 것이라고 합니다.


보호소는 주인이 강아지를 유기하면서 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상처는 이미 너무 깊어 돌이킬 수 없어 안구를 적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cotswoldsdogsandcatshome/photos/2747013875537956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런
악마 같은 짓
을 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 페니는 현재는
수술
후 많이
회복
활발
해졌고
새로운 가족
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
가 컸을텐데
잘 이겨내
준 페니가 너무 대견하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