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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돌고래가 새끼돌고래를 콧잔등에 올리고 다니는 이유는..? 슬퍼..

조회수 2021. 3. 2.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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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번버리의 앞바다에서 어미 돌고래 갓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끼 돌고래콧잔등에 올려놓고 다니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호주 돌핀스 디스커버리 센터의 자원봉사자 앨런 심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Uxf7A06rOU&feature=youtu.be
콧잔등에 죽은 새끼를 올리고 슬퍼하는 어미 돌고래

크래커라는 이름의 어미 돌고래는 죽은 새끼를 보내지 못하고 콧잔등에 올려서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축 늘어져 죽은 새끼 돌고래가 파도로 인해 바다 속으로 떨어지면 어미 돌고래는 다시 건져 올려 콧잔등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Uxf7A06rOU&feature=youtu.be
바다 속으로 떨어진 새끼를 찾는 돌고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Uxf7A06rOU&feature=youtu.be
다시 콧잔등에 올려놓고 다닌다..
큰돌고래
는 새끼가 죽으면 이를 콧잔등에 이고 다니며
슬픔의 시간
을 보내곤 한다고 합니다.
크래커도
며칠간
죽은 새끼 돌고래와 시간을 보낸 뒤 현재는 다시 자신의
돌고래 무리로 돌아간
상태라고 합니다.
새끼를 잃은 어미
돌고래의 마음이 전해져 제 눈에서
눈물
이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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