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돌고래가 새끼돌고래를 콧잔등에 올리고 다니는 이유는..? 슬퍼..
조회수 2021. 3. 2. 12:59 수정
호주 번버리의 앞바다에서 어미 돌고래가 갓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끼 돌고래를 콧잔등에 올려놓고 다니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호주 돌핀스 디스커버리 센터의 자원봉사자 앨런 심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콧잔등에 죽은 새끼를 올리고 슬퍼하는 어미 돌고래
크래커라는 이름의 어미 돌고래는 죽은 새끼를 보내지 못하고 콧잔등에 올려서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축 늘어져 죽은 새끼 돌고래가 파도로 인해 바다 속으로 떨어지면 어미 돌고래는 다시 건져 올려 콧잔등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바다 속으로 떨어진 새끼를 찾는 돌고래
다시 콧잔등에 올려놓고 다닌다..
큰돌고래
는 새끼가 죽으면 이를 콧잔등에 이고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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