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보호구역에 간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연주했더니..!

조회수 2021. 3. 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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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의 영국 피아니스트 폴 바튼은 1996년 태국에 있는 코끼리 보호 구역에 방문했습니다.


폴은 그곳에서 피아노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코끼리들이 다가와 폴의 연주를 듣고, 아기 코끼리들은 옆에서 뛰어다녔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4757
피아니스트 폴 바튼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4757
연주를 하니 다가오는 코끼리

폴은 그때 감동해 코끼리 보호 구역에 살면서 지금까지 매일 코끼리들에게 연주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에서 지금의 아내분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4757
아기 코끼리가 코로 쓰다듬어주기도 한다고 한다
동물들도
음악을 좋아
하고
감동
하나 봅니다!
저도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면
저희 집 강아지한테도 들려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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