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채 풀밭에 있는 올빼미가 날지 못해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날지 못하는 이유가?!

조회수 2021. 2. 1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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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한 남성은 풀밭의 도랑 근처에서 한 올빼미날지 못하고 앉아만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올빼미는 흠뻑 젖어있었고,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된 남성은 부엉이 구조 단체에 연락했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5
날지 못해 구조 단체에서 데려가는 올빼미

구조 대원들은 올빼미가 흠뻑 젖어 있어 날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날개가 다 마른 후에도 올빼미는 날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은 각종 검사를 하다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올빼미의 몸무게가 일반 올빼미보다 1/3정도 더 무거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의사는 이 올빼미가 가정에서 키우던 올빼미인가 싶었지만 먹이 앞에서 민첩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야생 올빼미라고 확인했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5
무거워서 날지 못했던 올빼미..
지난
겨울이 따뜻
했던 관계로
야생 들쥐
들이 많이 돌아다녀 올빼미가 먹이를
쉽게 잡을 수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구조 대원들은 올뻬미 보호구역에서
식단 관리
를 해 몸무게를
정상
으로 되돌렸습니다.
다시 날 수 있게 된
올빼미는
야생
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귀여운 올빼미가 앞으로는
운동
도 하면서 쥐를 잡아먹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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