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동물병원에 두고 간 4마리 고양이와 손편지.. 감동

조회수 2021. 2. 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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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판 페이스북 페이지에 고양이와 함께 놓여있던 편지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역 근처에 있는 24시 동물병원 앞에 고양이 4마리가 놓였습니다.


애들은 깨끗하고 건강해 보였고 일단 병원에서 호텔에 거뒀다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oper45454/220689755443
출처: https://blog.naver.com/oper45454/220689755443

큰 상자 안에 고양이 4마리가 있었고 위에는 편지와 함께 사료가 동봉됐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oper45454/220689755443
출처: https://blog.naver.com/oper45454/220689755443
해당 글에는
고양이 입양 문의
폭주
했었다고 합니다.
마음씨 착한
해당 초등학생은
지금쯤 고등학교 1학년
이 되었을 듯 하네요!
바르게 잘 자랐길
바랍니다!
또, 지금
고양이들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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