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9개월만에 파양돼 돌아온 강아지의 표정.. 강아지가 죽은 것처럼 게시물을 올린 주인
조회수 2021. 1. 29. 08:54 수정
4살 때 보호소에 들어와 6년간 지내던 진도견 진희가 입양을 갔습니다.
하지만 입양간지 9개월만에 파양되어 돌아왔습니다.
진도견 진희
입양가기 직전 너무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떠난 진희
파양돼 다시 돌아가는 진희
자신이 파양된 것을 아는 듯한 진희의 슬픈 표정
다시 여기에 왔구나..
진희의 안타까운 표정..
가장 최근 진희의 사진
더욱 더 놀라운 점은 진희를 파양한 전 주인은 진희가 죽은 것인 양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먼저 가있어 진희야 50년 후에 보자'라는 말에서 진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처럼 언급했습니다.
평생 가족을 데려가는 마음
으로 입양했어야 할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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