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대회에서 선수들을 따라다닌 버려진 댕댕이의 최후..!
조회수 2021. 1. 23. 17:00 수정
에콰도르의 트레킹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스웨덴 팀이 트레킹 도중 유기견을 한 마리 만났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유기견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자 그때부터 댕댕이가 따라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기견을 만난 스웨덴 팀
먹을 것을 나눠줘 친해진 유기견
그때부터 댕댕이가 스웨덴 팀을 따라오기 시작했다
장장 20시간이나 긴 트레킹 동안 따라다닌 댕댕이
함께 물도 건너고
그렇게 결승선에도 함께 들어오게 된 댕댕이
트레킹 대회가 끝난 스웨덴 팀
팀원 중 한분이 댕댕이를 입양해 자기 나라로 데려갔다고 한다.
알콩달콩 잘 지내는 댕댕이
이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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