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반려견 찾았다는 연락에 달려가보니 이미 안락사당한 반려견..

조회수 2021. 1.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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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에 사는 모니카 로페즈라는 여성은 크리스마스 전에 반려견 다다를 잃어버렸습니다.


너무 슬퍼하고 있던 모니카는 샴페인 카운티 유기견 보호소에서 다다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출처: https://nypost.com/2021/01/01/pit-bull-mistakenly-euthanized-in-animal-control-mix-up/
다다

모니카는 곧장 유기견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보호소에 도착한 모니카는 황당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반려견 다다가 직원의 실수로 안락사를 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니카는 분명 보호소에서 다다가 건강히 잘 있다는 연락을 받고 찾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가 끼어 있어 바쁜 보호소에서 의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출처: https://nypost.com/2021/01/01/pit-bull-mistakenly-euthanized-in-animal-control-mix-up/
모니카와 다다
직원의 실수
건강했던 반려견
이 한 순간에
무지개 다리
를 건넜습니다.
모니카는 "다다는 나에게
반려견 그 이상
이었습니다.
늘 다다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타까운 다다가 천국에서 나중에 모니카가 올 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
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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