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얼굴에 '먹칠' 학대 논란
조회수 2021. 1. 5. 11:30 수정
한 시바견의 얼굴에 검은 페인트가 묻어 있는 것 같아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 학대 의심을 했습니다.
견주는 시바견 얼굴에 있는 무늬라고 주장했습니다.
학대 논란을 일으킨 시바견 사진
얼굴에 페인트를 묻혀 놓은 듯 하다
대만에 사는 그레이 하우스인 이 시바견의 얼굴에 있는 무늬는 페인트가 아닌 태어날 때부터 있던 무늬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강아지를 학대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을 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마저도 강아지 목욕 좀 제대로 시키라고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 얼굴의 독특한 무늬
어렸을 때의 시바견
계속되는 의심에 견주는 시바견의 아기때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종결시켰습니다.
아기였을 때와 같은 얼룩무늬가 있는 것을 확인한 사람들은 더이상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기때의 시바견
아기 시바견
의심을 하던 사람들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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