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반려견에게 "너를 보내 줄 준비가 됐어"라고 말했다.. 놀라운 반응에 감동..
조회수 2020. 12. 21. 11:30 수정
미아가 7살이었을 때, 보호소에서 강아지 심바를 입양했습니다.
심바와 미아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같이 자랐습니다.
심바는 이제 19살이 되었고, 노화로 인해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안락사를 권유했지만 가족들은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하고 싶어 거절했습니다.
미아와 심바
미아는 심바가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심바와의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 두기 위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미아는 심바에게 "이제 너를 보내 줄 준비가 됐어."라고 말하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심바가 자신의 얼굴로 미아를 쓰다듬으며 눈물을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미아가 눈물을 흘리자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심바
심바에게 감동받아서 더 눈물이 나오는 미아
계속 쓰다듬어주는 심바
왜 심바의
행동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