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에게 달려들어 가족을 지킨 강아지.. 총 4발 맞아..
조회수 2020. 11. 30. 08:00 수정
워싱턴 디모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6살인 소년 하비에르는 집의 1층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와 소음을 들었습니다.
하비에르는 얼른 경찰에게 전화를 한 후 2살 된 반려견 렉스와 2층에 있는 자기 방 옷장에 숨었습니다.
셰퍼드 렉스
렉스가 입양된 어린시절
도둑들이 2층으로 올라왔을 때, 렉스는 집에 외부인이 있는 소리가 들리자 달려나갔습니다.
렉스는 강도들에게 달려들었고, 놀란 강도들은 렉스에게 총을 쐈습니다.
강도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렉스는 구타를 당하고 총을 4발이나 맞았다고 합니다.
총을 맞은 렉스
렉스와 뽀뽀하는 하비에르
렉스와 도둑들이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 사이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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