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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의 죽음을 애도하러 온 7000명의 사람들

조회수 2020. 11. 18.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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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였던 도킨스 매그니피캣은 런던의 사우스워크 성당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12년 동안 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매그니피캣을 추모하기 위해 7000명의 신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2008년 도킨스는 배가 고파 사우스워크 성당에 왔다고 합니다.


도킨스는 자주 성당으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단의 석재 좌석 아래 따뜻한 파이프 옆에, 대성당의 방석 위에 도킨스가 드나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마다 도킨스는 예수의 출생 장면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도킨스 매그니피캣은 사람들이 대성당을 방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도킨스를 자신의 고양이인 것처럼 여겼다고 합니다.


도킨스는 성당의 여러 행사에도 매번 참여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출처: https://www.instagram.com/doorkins_magnificat/?hl=ko
도킨스 매그니피캣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당에서 추모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도킨스의 장례식은
생중계
되었다고 합니다.
7000명
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도킨스의
장례식 생중계를 시청하며 애도
했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로 시작된 도킨스가
많은 사람들의 추모를 받으며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
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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