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다친 개를 구하러 고속도로를 건너는 여자
조회수 2020. 11. 11. 11:02 수정
멕시코의 한 4차선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베로 살가도라는 여성은 한 다친 개를 보았습니다.
여성은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다친 개를 구하러 다가갔습니다.
쌩쌩 달리는 차들에 길을 건널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친 개를 보고 길을 건너려는 여성
차들이 쌩쌩 달려 잘 살피고 건넌다
여성이 다가가자 경계해 도망가는 강아지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다가가는 여성과 계속 도망가는 강아지
그러다 여성이 해치려는 의도가 아닌 것을 알았는지 멈춘 강아지
여성은 강아지에게 다가갔지만 강아지는 낯선 사람을 경계하면서 멀어졌습니다.
몸을 숙이고 천천히 다가가 결국 강아지가 경계를 풀었습니다.
여성은 가져온 목줄로 강아지를 데려오기 편하게 묶었습니다.
강아지를 안은 여성
강아지를 반쯤 든 채로 길을 건너 왔다
구출해 차에 태운 강아지
너무 위험한 상황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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