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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 청소년이 자신의 SNS에 '강아지를 초고속으로 씻기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강아지를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사진을 본 사람들은 매우 분노했습니다.

세탁기에 들어간 강아지는 물이 점점 차자 무서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잭키 로라는 청소년은 분노한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뭐라고 하던 상관없아요."라고 말해 더욱 공분을 샀다고 합니다.

몇 시간 뒤 잭키가 추가로 올린 사진은 다 씻은 강아지가 젖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