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나를 다시 데리러 오는 줄 알았는데.. 충격..
조회수 2020. 10. 19. 08:00 수정
캘리포니아의 한 보호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살 된 강아지 '주주'는 보호소에 버려지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인 개가 죽은 후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매일 우는 주주를 보던 주인은 동물보호소에 주주를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물보호소에 주인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주주는 너무 기뻐 꼬리를 흔들며 반겼습니다.
동물보호소에 다시 나타난 주인을 보고 기뻐하는 주주
하지만, 주인은 주주를 데리러 온 것이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가려고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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