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을 위해 밥을 주다가 발견한 '두 다리' 고양이..

조회수 2020. 10. 1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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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사는 마린이라는 여성은 이른바 '캣맘'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길고양이들을 위해 밥을 주던 마린은 한 고양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JNQuW_APc4/?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video_watch_again
밥을 먹고 있는 길고양이

그 길고양이는 뒷다리 두개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마린은 고양이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경계하는 길고양이를 데려가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마린은 매일 그 길고양이를 위해 음식을 가져오며 하루하루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JNQuW_APc4/?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video_watch_again
두 다리 고양이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JNQuW_APc4/?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video_watch_again
고양이 '로켓'

고양이는 차츰 마린을 덜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고양이를 데리고 으로 온 마린은 고양이의 이름을 '로켓'이라고 지어줬습니다.


고양이가 생활하기 불편할 것이라는 마린은 걱정했지만, 고양이는 두 다리와 꼬리로도 균형을 잡으며 잘 걸었습니다.


심지어 다른 새끼 고양이들보다도 빨리 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로켓
마린의
동물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
덕에
3년 전
에 입양했던 로켓은
지금도 잘 지낸다
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
을 보니 마음이
훈훈
해집니다.
사람과 동물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모습
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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