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으로 되살아난 질식해 죽어가던 새끼강아지
조회수 2020. 9. 25. 08:00 수정
매기라는 어미개가 새끼강아지들을 여러 마리 낳았습니다.
주인이 새끼강아지들이 잘 있나 보러 왔을 때, 한 마리가 사라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러다 어미 개 뒤쪽에 새끼 강아지 한 마리가 옆으로 누워 있고 죽은 듯이 자줏빛을 띠는 파란색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숨을 쉬지 않는 새끼강아지
가슴압박을 시도해본다
인공호흡도 시도해본다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강아지에게 모든 시도를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아지의 가슴을 압박하고 인공호흡도 실시했습니다.
한참 뒤, 강아지는 작은 발을 흔들고 약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숨을 쉬기 시작하는 새끼강아지
다행히 살아난 강아지
미안한 듯한 어미개
약하게 숨을 쉬기 시작해 주인은 계속 쓰다듬어주어 강아지가 더 숨을 잘 쉴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강아지는 점차 숨을 고르게 쉬어갔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강아지는 숨 쉬는 것이 편안해진 듯 다른 새끼강아지들처럼 기어가 어미개의 젖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회복한 강아지
살아난 강아지에게 뽀뽀하는 주인
주인은 강아지를 수의사에게 데려갔는데, 강아지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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