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에게 맞서 주인 대신 총을 맞은 도베르만
조회수 2020. 9. 15. 17:00 수정
남아프리카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58세의 Loodewyk 은 은행에서 월급을 인출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고에 차를 대고 차고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도중, 차 뒤에 흰색 차 한대가 섰습니다.
집 차고 앞에 차가 들어온다
뒤에 하얀 차에서 무장강도가 내려 차로 다가온다
차에서 무장강도 두 명이 내려 Loodewyk 을
협박
주인이 내리고, 손녀가 차고 문을 열려다 멈춘다
강도가 협박하는 사이 손녀가 차고 문을 연다
하지만 강도는 "돈이 어디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인출한 것을 알고 따라온 듯 했습니다.
그 사이 손녀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도베르만 두 마리가 뛰어나가 강도들을 덮쳤습니다.
당황한 강도는 총을 세 발 쐈습니다.
충견들이 뛰어나가서 강도를 덮친다
놀라 쓰러지면서 총을 쏜 강도
달아나는 강도
첫 발은 도베르만 중 한 마리가 맞았습니다.
두 번째 발은 문 안에 있던 손녀 쪽으로 쐈지만 맞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발은 공중에 쐈다고 합니다.
강도가 적잖이 놀란 듯 이후 빠르게 달아났다고 합니다.
총을 맞은 도베르만은 다행히 수술 후 건강히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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