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하루에 두 번이나 버려진 장애견..

조회수 2020. 9.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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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 여성이 차문을 열고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내립니다.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차에서 내려 뒷문을 여는 여성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두 마리 강아지가 내린다

이 두 마리 강아지 중 하얀 강아지 이름이 '틴틴'입니다.


하얀 강아지는 앞다리 두 다리가 없는 장애견입니다.


여자는 검정 강아지만 차에 태우고 틴틴은 태우지 않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그중 한마리 강아지만 태우고 문을 닫는 여성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닫힌 문으로 달려가는 강아지

틴틴이 따라서 차에 타려고 하자 여자는 틴틴을 잡아서 내동댕이칩니다.


다리가 두개밖에 없는 틴틴은 중심을 잡는 사이 여자는 차 문을 닫고 출발해버렸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강아지를 내동댕이치고 가는 여자
출처: https://twitter.com/CrimeLdn/status/1278108249313759233
홀로 남은 강아지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사람이 틴틴을 데리고 여자를 따라갔습니다.


여자가 틴틴을 잃어버린 줄 알고 데려다 준 것이었습니다.


틴틴이 되돌아오자 이번에는 여자의 남편이 틴틴을 가져다 버렸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분노
했고, 틴틴은 빠르게 새로운 가정에
입양
되었다고 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가족을 버린 사람들
은 자신의 부모님도 아프시면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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