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가웃뎃손가락을 보이고 떠난 이유는?
조회수 2020. 9. 9. 09:06 수정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룹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Kat이라는 여성은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다 한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 차에 강아지만 한 마리 남아있었습니다.
캣 씨는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 사람들이 언제 나오나 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뜨거운 여름날씨에 방치된 강아지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고, 캣 씨는 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캣 씨는 동물보호협회에 전화를 했지만 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캣 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었지만 출동이 늦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캣 씨는 강아지가 걱정이 되어 근처 열쇠공을 불러 사정을 설명해 차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10분만에 출동한 열쇠공은 무료로 차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차에 방치되어있던 강아지와 차주
강아지가 차에 방치된 지 40분만에 차에서 내려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캣 씨의 차에 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차에서 내린 1시간 뒤쯤 돌아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강아지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캣 씨는 강아지를 돌려주면서 그동안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차주였던 한 여자는 캣 씨의 말에 냉소적이고 무례하게 반응했습니다.
캣 씨가 반려견을
여름날 차에 방치해두면 안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