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여자가 가웃뎃손가락을 보이고 떠난 이유는?

조회수 2020. 9. 9. 09:0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룹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Kat이라는 여성은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다 한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 차에 강아지만 한 마리 남아있었습니다.


캣 씨는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 사람들이 언제 나오나 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출처: https://au.news.yahoo.com/woman-shocked-find-dog-in-hot-car-confronts-owner-075830724.html
뜨거운 여름날씨에 방치된 강아지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고, 캣 씨는 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캣 씨는 동물보호협회에 전화를 했지만 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캣 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었지만 출동이 늦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캣 씨는 강아지가 걱정이 되어 근처 열쇠공을 불러 사정을 설명해 차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10분만에 출동한 열쇠공은 무료로 차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출처: https://au.news.yahoo.com/woman-shocked-find-dog-in-hot-car-confronts-owner-075830724.html
차에 방치되어있던 강아지와 차주

강아지가 차에 방치된 지 40분만에 차에서 내려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캣 씨의 차에 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차에서 내린 1시간 뒤쯤 돌아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강아지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캣 씨는 강아지를 돌려주면서 그동안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차주였던 한 여자는 캣 씨의 말에 냉소적이고 무례하게 반응했습니다.

캣 씨가 반려견을
여름날 차에 방치해두면 안된다
고 조언하자 차주는
가운뎃손가락을 보이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고 합니다.
캣 씨는 동물보호협회와 경찰에
신고
한 상태라고 합니다.
차에 반려견을 잠깐 두려면
최소한
에어컨은 틀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의 도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