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으로 태어난 강아지
조회수 2020. 9. 7. 17:00 수정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하얀 털의 셰퍼드가 새끼를 8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4번째 강아지는 털이 노란 색이라고 합니다.
털이 노란 강아지
8마리 중 한 마리만 노란색이다
갓 태어났을 때에는 연두색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노란색이 되어갔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한 결과 강아지는 아무 이상 없이 건강했다고 합니다.
노란 강아지
수의사에 의하면, 가끔 어미 개의 뱃속에서 태변으로 인해 털이 노랗게 물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얼룩도 질 수도 있지만 몇 주 후 목욕도 하고 어미 개가 핥아주다 보면 색이 빠질 것이라고 합니다.
노란 털
강아지가 아픈 것은 아니니 다행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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