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을 한 고양이
조회수 2020. 9. 5. 17:00 수정
미네소타의 한 동물 보호소에 슬픈 얼굴을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처음 협회에서 구조했을 때부터 너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던 고양이였습니다.
슬픈 고양이
산드라라는 여성은 이 고양이를 보고 불쌍하게 생각해 입양을 했습니다.
원래 산드라의 집주인은 애완 동물 반입을 금지했지만, 산드라의 간청에 예외를 주었습니다.
이름을 브루스로 짓고 집으로 데려와서도 계속 슬픈 표정이었습니다.
슬픈 브루스
산드라는 브루스를 치료하고, 돌보고 하며 1년동안 열심히 보살폈습니다.
1년 정도 지난 브루스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슬펐던 표정이 아닌, 이제 행복한 표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달라진 브루스
너무 귀여운 브루스
산드라의 도움으로
행복한 얼굴을 찾게 된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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