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번식견 불독이 신데렐라가 되기까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입양

조회수 2020. 9. 5.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시 프레즈노의 한 소방서불독 한 마리가 왔습니다.


소방관들은 불독이 벼룩에 덮여 끔찍한 악취가 나고 있었기 때문에 유기견인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한 소방원의 친구인 Weber가 Wagmor라는 동물보호사업체에 이 불독을 데려가서 씻겨주고 동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DiNSuilkQ5/?utm_source=ig_embed
소방서에 온 불독

동물병원에서 각종 검사와 치료를 한 후 알게 된 사실은 이 불독이 학대를 당했고, 번식견으로 사용되다 버려졌다는 것이었습니다.


Wagmor에서 이 불독을 입양시켜주기 위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메세지를 받아 깜짝 놀랐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 불독을 맡아주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마일리는 이미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집에 데려가기엔 조심스러웠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DiNSuilkQ5/?utm_source=ig_embed
마일리 사이러스와 불독

그래서 마일리는 일단 자신의 'Midnight sky'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데리고 갔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기간 동안에만 불독을 맡으려 했던 마일리는 불독에게 정이 들어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만 마일리의 에서 불독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DiNSuilkQ5/?utm_source=ig_embed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으로 간 불독

하루이틀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결국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 불독에게 너무 정이 들어 버려 입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독의 이름은 Daisy로 지어졌습니다.


데이지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 있던 개들과도 잘 지낸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DiNSuilkQ5/?utm_source=ig_embed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 있던 개들이랑도 잘 지내는 데이지
번식견으로 학대당하다 버려진 데이지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 살게 되어
신데렐라 스토리
가 되었습니다.
저 불독이 부러워지는건 저뿐인가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