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개가 코로나에 걸려 죽은 사람의 시체를 먹었다..
조회수 2020. 8. 28. 11:30 수정
인도의 안드라 프라에시에서 한 남자가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인도의 한 국립병원에 있는 창고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시신은 얼굴이 개에 물려 훼손되어있었고, 귀 한쪽은 뜯겨서 없었습니다.
이 시신은 2일동안 방치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그 남성이 죽어 있던 창고는 노숙자들이 은신처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병원 측에서는 죽은 남성이 병원에 온 기록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은 남성의 친척들은 남성이 코로나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타고 이송됐었다고 합니다.
이후 병원 측에서 그 남성의 과실을 주장하며 입원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의 시신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빠른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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