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선진국'인 우리나라에 도입 시급한 뉴욕 피자가게의 기발한 아이디어!!
조회수 2020. 8. 20. 17:00 수정
뉴욕에 있는 피자가게 Just Pizza와 동물 학대 방지 협회 (SPCA)가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그 제휴의 목적은 유기견 입양 장려라고 합니다.
유기견 후치의 입양광고
저스트피자의 페퍼로니, 치즈 반반
피자 상자에 유기견의 사진, 이름 및 정보를 써붙여 포장을 한다고 합니다.
개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사람에게는 50달러짜리 쿠폰도 제공해 줍니다.
Just Pizza프랜차이즈의 소유주인 Mary Alloy가 아이들과 자원 봉사를 하면서 떠올린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모든 상자에 유기견 입양 광고를 써붙인 저스트피자
유기견 솔스티스의 입양 광고
피자 상자에 사진을 붙인 지 하루만에 보호소에 6개월 동안 머물던 강아지 래리가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광고이지만 사람들은 재미있어하는 반응을 보이며 피자 가게의 매출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다른 유기견들의 입양광고
'배달 선진국'
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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