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13살 된 리트리버를 버리고 가버리는 여자

조회수 2020. 8.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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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 없으면 키우질 말았어야죠.


우리나라에도 많은 개들이 유기되고있지만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키우던 래브라도 리트리버'헨리'를 버리고 가는 여성이 CCTV에 잡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2cDhsm_ev8
리트리버 '헨리'를 데리고 차에서 내리는 여자
출처: https://youtu.be/F2cDhsm_ev8
헨리의 목줄을 풀어 차에 두고 다시 내리는 여자

벤쿠버의 오차드 커뮤니티 공원 주차장에 검은색 승용차가 한 대 들어왔습니다.


승용차에서 리트리버를 데리고 한 여자가 내리는데요.


그대로 다시 차에 타려던 여자는 리트리버의 목줄을 풀더니 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출처: https://youtu.be/F2cDhsm_ev8
공원으로 헨리를 데리고 들어가는 여자

공원으로 산책을 가는 줄 알았던 여자는 얼마 후 혼자 차로 뛰어옵니다.


그대로 헨리를 버려둔 채 운전해서 공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2cDhsm_ev8
공원에서 뛰어나오는 여자

영상 속 여자는 잡혀서 곧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엄연한 동물 학대입니다.


제발 모든 사람들이 강아지도 우리 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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