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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천사견'으로도 불리고 '똑똑한 강아지'로도 불리는 푸들.

이 별명들 외에도 다른 별명도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푸들은 프랑스에서 온 강아지에요.

똑똑하고 영리하여 오리를 사냥할 때 이용되었던 수렵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워터도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 계급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견종이에요!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미니어쳐 푸들, 토이 푸들로도 계량되었다고 합니다.

온순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로 프랑스의 국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푸들은 모색과 사이즈로 종류가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스탠다드 푸들은 45-60cm

미디엄 푸들은 35-45cm

미니어쳐 푸들은 28-35cm

토이 푸들은 25-28cm

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미디엄 사이즈를 제외한 3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

털코트 색상으로는 크게 갈색(애프리푸들), 블랙, 화이트, 크림, 실버 색상으로 분류한다고 해요.

요즘 유행하는 품종은 실버 푸들인데요 개체수가 많이 없어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푸들은 '3대 천사견'으로 불리는 만큼 온순하고 착한 성격과 '개 지능 2순위'로 불리는 만큼 똑똑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키울 때도 훈련이 잘 되며, 온순하고 사교성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해 교감능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심리치료견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소형견들은 보통 이중모로 되어있는데요, 토이푸들만 유일한 싱글코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털이 잘 안빠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4계절 내내 털갈이도 하지 않아비염이나 알레르기 환자분들도 푸들이라면 키우실 수 있습니다!!

미용도 테디베어컷, 썸머컷, 브로콜리컷, 비숑컷 등등 '애견 미용의 꽃'이라 불릴 만큼 많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한 줄 알았던 푸들!! 단점도 있는데요

사람을 워낙 좋아해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리불안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ㅠㅠ

친구를 만들어주거나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