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일하는 강아지' 직장생활하는 동물들
취직하기 정말 힘든 요즘인데요, 이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부터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의 직업 현장을 알아보았습니다.
12주 된 와이머라너인 라일리는 '벌레 탐지견'으로 보스턴 미술관에 취직했다.
라일리는 냄새를 아주 잘 맡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박물관 수집품들의 관리를 맡고 있다.
박물관이 문을 닫은 상태여도 일을 멈추지 않는 라일리.
대부분은 박물관 안쪽에서 작업하지만, 때때로 박물관이 닫기 전 사람들과 만나기도 한답니다.
Philbrook Museum에서 정원을 배회하는 한 쌍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페릴라와 클레 옴은 항상 사진이 찍힐 때 포즈를 취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애교를 부린다고 합니다.
박물관은 “고양이가 해충 방제에 도움을 주고 손님들도 좋아합니다”라고 자랑합니다 .
"우리 고양이는 겨울에는 히터, 여름에는 에어컨을 쐬며 호화로운 생활을합니다."
스탠다드 푸들인 엠마는 미주리 대학교 미술관과 고고학 박물관의 공식 대사 및 송곳니 가이드를 맡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의학 체험 프로그램 (Art in Medicine Experience Program)에있는 대학 의료 거주자부터 견학을온 학생들에이르기까지 모든 박물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있는 엠마는 박물관 전시품 중 유일하게 '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방문했을 때 “거대한 꼬리를 가진 푸들이 웃으며 인사 하면 사람들은 웃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박물관 책임자인 Lucas는 "우리가 세션을 진행하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털에 매료된 사람들은 푸들을 키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 (The Ernest Hemingway Museum)은 헤밍웨이의 고양이인 스노우 볼 (Snowball)의 자손인 6마리의 고양이로도 유명합니다 .
유명 인사의 이름을 딴 고양이는 유명해졌으며 고양이들은 수영장 옆에서 여유롭게 놀고, 이구아나를 방문하고, 손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들은 15,000 명의 Instagram 팔로워들이 있다고 합니다.
랜달 박물관 (Randall Museum)은“자연사 박물관, 과학 박물관 및 예술 센터를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100여마리의“동물 대사”들 덕분 에 현지 야생 동물과 보존에 대해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는 동물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동물들은 귀여운 토끼에서부터 헛간 올빼미, 사막 전갈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박물관의 많은 동물들은 구조 된 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대표자 인 Genevieve Antaky는“랜달 박물관은 야생에서 다쳤거나 생존할 수 없는 동물들을 수용 할 수 있는 곳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박물관은 동물의 자연 환경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사막, 숲, 도시 지역에 이르는 캘리포니아의 다른 서식지들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