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림 받은 후 안락사 위기에 처한 핏불의 눈물, 이 위기에서 구한 새 주인

조회수 2020. 7. 14.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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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캘리포니아에서 더 이상 핏불을 키우기를 원하지 않는 주인에 의해 안락사를 하는 보호소에 맡겨진 한 핏불의 이야기 입니다.

출처: 사진 크레딧 : 제니퍼 맥케이
안락사를 기다리며 삶을 포기한 듯 눈물을 흘리는 핏불의 모습입니다.

보호소 직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핏불은 대피소에 자신을 남겨두고 주인이 찾아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 한듯 계속 울부 짖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핏불은 더 이상 자신이 행복하지 않음을 알고 삶을 포기 한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아지의 슬픈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는 합니다.

출처: https://web.facebook.com/watch/?v=726625000843470
보호소 직원들이 페이스북에 몰린 영상 캡쳐 사진1
출처: https://web.facebook.com/watch/?v=726625000843470
보호소 직원들이 페이스북에 몰린 영상 캡쳐 사진2

안락사로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 필불의 슬픔을 느낀 보호소 직원들은 페이스 북에 강아지의 유쾌한 비디오 초상화를 게시하여 안락사 전에 입양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출처: 사진 크레딧 : 제니퍼 맥케이
입양 후 쾌활해지고, 더 이상 울지 않는 핏불의 모습입니다.

이를 보고 새로운 주인이 보호소를 찾아와 핏불을 입영하기로 결정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다른 개들은 꼬리도 흔들고 쳐다보는 만면, 이 핏불은 새 주인을 쳐다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새 주인은 계속해서 핏불을 보기위해 보호소를 방문했고 세 번째 방문 만에 집으로 데리고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핏불은 새 주인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우 쾌활해 졌고 더 이상 울지 않는 다고 합니다.


새 주인은  "이 핏불은 좋은 개입니다. 나는 핏불이 지금 내 가족의 일원이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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