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와 돌고래의 8년간의 우정
조회수 2020. 7. 11. 11:00 수정
플로리다 돌고래연구소의 '델타'와 리트리버 '거너'와의 8년간 이어진 끈끈한 우정
골든 리트리버 ‘거너’는 생후 8주 때,
플로리다 돌고래 연구소에서 4 살배기 ‘델타’를 만났습니다.
생후 8주인 '거너'와 4살인 돌고래 '델타'의 첫 만남
돌고래 연구소의 트레이너이자 거너의 보호자인 마리는
“일을 하기 위해 연구소에 갈 때, 8주된 강아지인 ‘거너’를 항상 데려갔다”고 말했다.
돌고래 '델타'와 골든 리트리버 '거너'
마리는 '거너'가 부둣가에 갔을 때, 돌고래 ‘델타’가 다가와서 '거너'가 흥분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걱정과 달리 ‘델타’에게 호기심을 보였고 ‘델타’도 '거너'의 차분한 태도에 매료돼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했다고 전했다.
골든 리트리버 '거너'를 편하게 대해 준 돌고래 '델타'
그 후,
거너는 연구소에 갈 때마다 도크까지 뛰어가서 델타와 함께 놀았다.
때론 장남감을 가지고 서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현재, '거너'는 8살, '델타'는 12살,,,
이 둘의 우정은 8년을 이어갔다.
이 둘의 우정은 8년을 이어갔다.
마리는
“최근 둘이 자주 보지 못하지만, 서로를 인식하고 있다”며
“둘의 우정은 아직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거너'의 보호자 '마리'와 그녀의 남편 '타일러' 그리고 아들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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