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의 괴롭힘이 오히려 귀찮은 고양이
조회수 2020. 7. 5. 21:58 수정
어린아이와 동물의 교감은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여기 갓난아이가 고양이를 귀찮게 해도 고양이는 싫은 내색없이 오히려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주고 있다.
고양이를 괴롭히는 주인공은 제 몸 하나 가누기가 어려운 갓난 아이이다.
3분 가량의 유투브 영상은 고양이 위로 어린 아이가 껴앉고 올라타고 잡아당겨도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고양이의 영상이었다.
표정없는 고양이는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주고 있다.
고양이는 다만 귀찮다는 듯이 어린아이의 행동에 별 신경을 쓰지않는듯 했다.
동물학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가정은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는 가정으로 아이의 부모가 영상을 올렸습니다.
또한 고양이 역시 귀찮아 할 뿐으로 오히려 아이가 떨어지면 고양이가 아이를 주의관찰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둘 관계는 충분히 교감을 해 왔던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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