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애견호텔에 맡겼더니 몽둥이 구타, 등에는 피멍투성이가 생길정도 학대

조회수 2020. 6. 29. 18:3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애견호텔에 맡겨진 반려견을 긴 막대기로 내려쳐 온 몸에 멍을 들게 한 사건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0uc4h9v5Ms&feature=youtu.be
학대하는 영상 캡쳐

뉴스1에 따르면 경기도 구리의 어느 한 애견호텔에 맡겨진 반려견의 온 몸에 피멍이 든 채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3일동안 맏겨지고 돌아온 개는 활달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않고 기운이 없는 상태였으며 오히려 주인을 피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불안한 주인을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고 털을 밀어보니 온몸이 피멍투성이었다고 한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977151
온몸이 피멍인 말티즈.

말티즈 견주는 곧바로 애견호텔에 항의를 하였고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CCTV영상을 확인했는데 그 영상에는 애견호텔 사장이 자신의 반려견을 긴 막대기로 때리는 모습을 확인하게 되었다. 

호텔 주인은 '개가 먼저 자신을 물었고 다른 강아지한테도 짖어서 때리게 되었다'며 해명을 했다고 한다.

현재 말티즈 견주는 애견호텔 대표를 구리경찰서에 동물학대등의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상태이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977151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