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졸업을 함께한 우리 가족 '루거'
조회수 2020. 6. 30. 11:40 수정
10년을 함께 한 우리 가족 'Ruger'
블리스 가족과 10년을 함께 한 'Ruger'
10년 전,
Roger가 코리 블리스 가족에게 입양되었을 때는
단지 강아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족이 된 후로는 매순간이 기쁨이었습니다.
코리 블리스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디를 가든 항상 Ruger를 데리고 다닌다. 매우 사랑스럽고 가족 모두 Ruger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강아지 때부터 'Ruger'는 아들인 딜런과 우정을 쌓았다.
처음 만났을 때 어린 소년이었던 딜런은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을 'Ruger'와 함께 했다.
최근, 블리스 가족은 10년을 함께한 'Ruger'와의 추억을 보여줄 멋진 방법을 찾았다.
블리스 가족은 딜런이 1학년에 입학할 때,
강아지였던 Ruger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딜런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에 Ruger와 함께 사진을 찍길 했다.
이 계획은 확실하게 성공했고
블리스 가족 모두 만족했다.
초등학교 입학식과 고등학교 졸업식에 같이 찍은 사진
블리스 가족은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보면서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고 함께한 많은 추억에 눈물이 글썽거리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여전히 블리스 가족인 Ruger
딜런은 "학교 생활 전체를 Ruger와 함께 해서 좋았고 내가 어떤 학년이더라도 집에 와서 문을 열면 Ruger가 반겨주었다"고 말하며
"이젠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Ruger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