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쁜 할머니가 '길냥이'인줄 알고 키웠던 '동물'의 정체는?

조회수 2020. 6. 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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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길냥이들을 잘 돌보았던 할머니
현관앞에 길냥이들이 쉴 수 있는
장소
를 마련하여
침대와 음식과 물 등을 제공
하여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놨습니다.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길냥이들이 머물 수 있는 장소 (살아도 됨!)
할머니의
손자인 에릭
은 오래만에
할머니 집에 방문
했다가
현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 저기 누워있는 건 뭔가요?"
"걔는 키티(Kittie)야, 길냥이고
우리집에서 산지 두달째야"
오. 마이. 갓!!!!!!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요기 요아이..!! 할머니가 길냥이로 착각했던 요아이!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냥이 옆에 천연덕스럽게 한 침대 차지하고 있네요~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할머니와 손자 에릭
눈이 안좋으신 할머니
길냥이
인줄 알고
두 달 동안이나 키웠던 동물
바로 바로
'주머니쥐'
손자 '에릭'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
(TheDodo)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집에 두 달 동안 숙식한
주머니쥐
'야생의 사기꾼'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ㅎㅎㅎ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저는 할머니가 들어오라 그랬는데요?"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멀리서 보면 냥이 같기도 하고....ㅎㅎㅎ
손자는
상황을 보고 웃고 있는데도
할머니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달동안 길
냥이인줄 알고 보살핀
동물이 바로 '야생 주머니쥐'
였다는
사실을 알려드리자
할머니는 충격을 받은 듯 보였지만
필요할 때까지
그냥 돌보기로 했다는
쿨한 할머니^^
할머니의 보호가 필요할 떄까지
보호하다가
동물보호소로 연계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kansas-grandmother-treats-opossum-as-cat
주머니쥐의 길냥이 코스프레, 귀여운 헤프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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