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 빠지고나서야 '번식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강아지
조회수 2020. 6. 2. 18:00 수정
최근 온라인상에서
"긴급재난금으로 분양 가능합니다"
야산에서 발견된 한 마리의 강아지
기력이 없어 겨우 일어섭니다..
같은 체구의 강아지에 비해 반의 반 정도 나가는 몸무게
너무 심각한 몸상태를 지녔던 강아지는 겨우 구조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심각한 상태
이제서야 편하게 누워보는 강아지
자원봉사자들은
강아지 번식장에서 버려졌다는
얼마나 힘들었었니...?
너무 고된 삶을 살았던 강아지..
병원에서 겨우 기력을 차리고 첫 걸음을 걷습니다..
아직도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 어떤가요? 많이 건강해졌죠?"
"사랑해.. 미안하다..."
'알미라(Almira)'란 새로운 이름
이 생겼습니다.
이제 산책도 다닐 수 있어요
일상을 되찾고 있는 알미라~!
"사랑해요~!"
많이 달라진 알미라의 모습
"참 많이 건강해졌죠?"
산책도 슬슬 다닙니다..
예전에는 즐길 수 없었던 휴식...!
다행히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보호소에서 6마리의 친구들과 지내고 있는 알미라
사람들에게 판매할 강아지
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