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되기 하루 전날 입양된 고양이의 기적적인 묘생!
조회수 2020. 5. 22. 07:00 수정
한 고양이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슬픈 얼굴로 앉아 있습니다..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길고양이 '벤벤'
모든걸 체념한 눈빛으로 그저 기다립니다..
오랜 기간 거리를 떠돌며
구조되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왔지만
"저를 왜 가족으로 받아 줬나요..?"
항상 슬픈눈으로 바라보는 '벤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 떠돌며 벤벤의 몸은 상처 투성입니다
길거리를 떠돌며 많은 동물들에게
공격을 받아 심각한 상태였던 '벤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벤벤'
냥이 철푸덕~~!!
참 예쁜 고양이로 바뀐 '벤벤'
안락하고 편안한 벤벤만의 잠자리
이제 주인의 손길에 애교부리는 냥이로 변했네요
상처투성이 유기묘에서 평범한 냥이의 일상을 살고 있는 벤벤
이제 한결 여유가 느껴지네요~ㅁ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변화된 '벤벤'
벤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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