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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된 후, 4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강아지의 표정 변화

조회수 2020. 5. 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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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Dodo)'에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생활한지
4년 만에 표정이 바뀐 한 강아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처음부터 유기견은 아니었죠..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던,
아니면 길을 잃어 주인이 찾지 못했던
한순간 갑자기 유기견이 되어버린
'그레이'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4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 처음 도착 직후 찍은 사진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생기있고, 발랄한 표정의 '그레이'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4년 후.. 결국 주인을 찾지 못한 '그레이'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4년동안 유기견보호소에서 생활한 '그레이'의 표정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4년만에 달라진 '그레이'의 표정 변화.. 보이시나요?
처음 유기견보호센터에 도착한
'그레이'의 표정은
아직도 신나고, 생기있는
얼굴
이었습니다.
하지만 4년의 시간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입양도 되지 못한
'그레이'는 유기견보호소에서
어쩌면 주인이 자신을 찾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걸까요?
4년만에 '그레이'의 표정은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efore-and-after-photos-of-dog-in-shelter-7-years
이제
자신의 삶의 긴 시간동안
유기견보호소에서 생활하게 된
'그레이'
'그레이'보다
훨씬 작고, 귀엽고, 예쁜
모습의 강아지들은
많은 입양처가 생겼지만
'그레이'는 여전히 슬픈 얼굴로
보호소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모든 자신감을 잃은
4년만에 달라진 '그레이'의 표정
어쩌면 자신을 버린 주인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하루 빨리 그레이가 다시 웃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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