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검은색 반려견이 점점 하얀색털로 변한 이유는?

조회수 2020. 5. 20.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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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평생 검은색털
을 가지고 있던
래브라도..
10살이 넘어가자 하얀색 털이
아주 조금 자라기 시작한 래브라도
하지만 가족들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사람이 노인이 될 수록
하얀머리가 나는 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블레이즈'
점차 빠른속도로
하얀색털로 바뀌었습니다..!!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핀란드에 살고 있는 10살 래브라도 '블레이즈'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처음에 얼굴 주변에 점점 하얀색 털이 자랐던 '블레이즈'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순식간에 하얀색으로 변해버린 강아지..
얼굴에서 시작된 털의 변화
어깨와 다리까지 퍼졌습니다..
'블레이즈'의 가족들은 빠르게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고 있는
블레이즈'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방문
했습니다.
거기서 놀랍게도
'백반증'이라는 병명
을 듣게 됩니다.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10년동안 검은털로 살았던 블레이즈는 하얀털로 바뀌는 중
다행히 병원에서는
"특별한 증상 없이 털의 색깔만 바뀌는
것일 뿐, 건강상 이상은 없습니다"
소견을 들었습니다.
개와 고양이가 백반증에 걸리면
피부에 천연 색소가 없어져
흰색 털이 생깁니다.
다른
의학적인 문제가 동반될 수 있지만
다행히 매우 건강한 '블레이즈'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블래이즈'와 그의 형(?) '펀토'
블레이즈의 가족은
"우리는 여전히 블래이즈를 사랑합니다.
검은색이던 하얀색이던
상관 없죠."
가족,
강아지 형 '펀토'와 함께
여전히 행복한 '블래이즈'
가족들은 형 '펀토'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서로 털색깔이 비슷해 졌다고
웃으며 얘기합니다.
"블래이즈는 여전히 우리에게 소중한
가족입니다. 어떠한 색깔의 털을 가져두요"
출처: https://www.thedodo.com/close-to-home/black-labrador-dog-changes-colors
여전히 멋진 래브라도 '블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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