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찔려도 끝까지 주인을 안내한 안내견

조회수 2020. 3.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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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리고도 짖지 못했던 이유
출처: livedoor.blogimg.jp
"전 안내견 오스카에요. 아저씨와 매일 같이 다녀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 오스카'
그날도 어김 없이
주인
과 함께
출근길
에 올랐던
똑같은 하루
였다고 합니다.
'오스카'
안내
해 준 데로
회사
에 잘
도착
할 수 있었고,
회사
도착
하자 직장 동료들은
도대체 무슨 일
이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안내견 '오스카'는 피투성이가 되어있습니다..!
출처: 영화'퀼'의 한장면
아기떄부터 맹인 안내견의 삶으로 훈련 받았던 '오스카'
출근길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더 놀라운 사실
'오스카'
입고 있었던 옷
멀쩡
하고
몸에만 칼에 찔린 자국
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안내견의 '옷'을 들춰서
흉기로 오스카를 찌른 것입니다..
출처: livedoor.blogimg.jp
칼에 찔린 상처...
출처: livedoor.blogimg.jp
누군가에 의해 여러번 칼에 찔린 '오스카'
"왜 '오스카'는
여러번의 칼에
찔리는 동안
짖거나, 소리를 내어 알리지 않았을까요?"
맹인 안내견
으로
훈련된 강아지
주인에게 위험한 상황
에만
짖도록 훈련
되어 있습니다.
'오스카'
칼에 찔린 상처
를 본
수의사
서바이벌 나이프 종류의 칼
강하게 여러번 찔러야
생길 수 있는
상처
라며
경악했습니다..!
출처: livedoor.blogimg.jp
칼에 찔려도 짖을 수 없었던 '오스카'
출처: livedoor.blogimg.jp
칼에 찔리는 고통을 참고 자신의 주인을 안내한 '오스카'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
하기 위해
칼에 찔리는 고통
을 참으며,
짖을 수 없었던 '오스카'
눈이 보이지 않아
회사에 도착
하고 나서야
자신의 안내견이 칼에 찔린 줄
알았던
주인은 미안함에 눈물
을 흘립니다.
다행히
'오스카'
건강하게 회복했다
고 합니다!
'오스카'
는 지금도
주인과
출근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기때부터
뛰지도, 짖지도, 먹지도 못하는
훈련
을 받은
안내견의 삶
만약
안내견을 만나게 되면
마음으로 응원
해 주세요~!
사랑하는 주인
을 위해
평생을 노력
하는
그들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요..^^
출처: 호매실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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